브라이언 존스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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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톤즈 관련글 2브라이언 존스 시기 2020. 8. 1. 12:53
리치 코헨의 스톤즈 전기 보다가 정리한 거.. 1. 키스믹 기차역 재회는 세부적으로 말이 다 조금씩 다른데 (어떤 버전은 키스가 트렌치코트를 입고 있고 믹이 머디 워터스 음반 들고 있었다 그러고 어떤 버전은 키스가 스카프 끼고 연보라색 셔츠 입고 있었다 그러고 등등..ㅋㅋ 믹이 갖고 있는 음반들도 다 다름) 모든 버전에서 믹은 음반을 가지고 있는 반면, 키스는 기타만 갖고 있었댔음. [왜냐하면 음반은 부유함을 상징한다. 믹은 음반을 가지고 있었다. 키스는 그렇지 않았다. 키스는 척 베리와 같은 이유로 락앤롤을 연주했다. 왜냐하면 그는 그것을 사랑했고 그가 갈 수 있는 길은 음악뿐이었다. 하지만 믹은 선택권이 있었고, 편안한 삶을 향해 가던 중 키스와 마주쳤다. 그래서 키스는 항상 믹의 헌신에 의문을 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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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가 작곡에 관해 말하다 (1964)브라이언 존스 시기 2020. 7. 31. 20:43
(전에 산 레어 인터뷰집에서 발췌 번역함 60년대에 스톤즈 정보글들로 가득 차 있는 잡지에 실린 키스 글이라고 함 21살 작곡에 관한 설렘으로 가득한 키스가 아주 귀엽다) 믹과 나는 약 1년 동안 함께 노래를 쓰고 있다. 우리는 시작했을 때 그것에 대해 호들갑 떨지 않았고, 단지 우리 둘 다 좋아하기 때문에 일을 시작했다. 사실, 진 피트니가 "The Girl Issents to Yesterday"를 녹음하기 전까지 우리가 곡을 썼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진은 우리의 좋은 친구이며, 그 특정 넘버를 크게 히트 치게 만들어 우리를 도와주었다. 이 사업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전문 작곡가가 되는 것은 나에게 잘 어울릴 것이다. 우리 넘버 두 개가 또 나왔다. “As Tears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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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톤즈 이모저모브라이언 존스 시기 2020. 7. 29. 19:13
토니 스카두도 전기 번역 키스 최애인데..... 다른 애들 글만 많이 올리는듯 이거 쓰고 진짜로 키스 글만 왕창 올리겠음 1. 브라이언이 살았던 첼트넘은 런던에서 거의 100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매우 고상하고 세련된 마을이다. 브라이언이 그곳에서 태어났을 때쯤, 첼트넘은 약간 지저분해졌지만, 그곳에는 여전히 귀족적인 마을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 가득했고, 그 열망은 시민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브라이언의 아버지는 피아노와 오르간을 연주한 항공 엔지니어였으며 그의 어머니는 피아노 선생님이었다. 브라이언은 음악이 지배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랐고 10살이 되기 전에 피아노에 능숙해졌다. 그는 교회 음악, 초창기 찬송가를 매우 좋아했고 루이스 존스는 그의 아들이 십대 초반에 음악이 거의 그에게 종교가 되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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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와 브라이언의 기타 연습브라이언 존스 시기 2020. 7. 27. 04:50
키스와 브라이언은 함께 이디스 그로브 플랫에 사는 (1962~63년) 동안 돈 한 푼 없었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함께 연주 했다. 둘은 정말 2인 기타 플레이를 좋아했고, 잘 해냈다. 모든 오래된 음반에는 보통 두 명의 기타 연주자가 등장한다. 덕분에 둘은 그들로부터 많이 배울 수 있었다. 키스와 브라이언은 머리보다는 심장에 영향을 받을 만큼 충분히 젊었다. ㅡ 이안 스튜어트 (1963년)이 되자, 브라이언과 키스는 함께 살면서 음반과 테이프를 듣고 함께 연주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 브라이언과 키스는 믿기지 않는 연주를 했다. 리드 기타와 리듬 기타 연주자에 대한 의견은 전혀 없었다. 둘은 누군가의 오른손과 왼손 같은 두 명의 기타 연주자였다. ㅡ 이안 스튜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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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MAUTNER가 키스의 집을 방문하다.브라이언 존스 시기 2020. 7. 13. 06:06
전에 산 레어 인터뷰집에서 발췌 번역 운 좋게도 내가 서식스에 있는 키스의 15세기 집으로 차를 몰고 내려갔을 때는 아름답고 화창한 날이었다. “리처드 씨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운전하며 다가가자 늙은 정원사가 말했다. 이건 내겐 좋은 기회였다. 난 2시간 반 동안 운전하면서 시트 좌석에 고정된 자세로 갇혀있다가 이젠 다리를 쭉 펴고 집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다. 아름다운 초가지붕을 한 집, 해자* 위를 떠다니는 수다쟁이 오리들ㅡ분명히 오리들은 좋은 날씨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을 것이다!ㅡ 나는 집 뒤쪽 들판에서 풀을 뜯고 있는 말을 찾았는데, 나중에 알게 된 것은 말이 아니라 들판이 키스의 것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는 우연히 말에게 들판을 빌려준 것뿐이었다) 아름답게 깎여진 잔디밭에 놓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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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재거 크리시 일화브라이언 존스 시기 2020. 6. 1. 05:32
믹크리시 첫만남 "그는 매우 장난기가 많았고, 아름다웠고, 게이 같았다." 믹이 처음 알렉시스 코너의 클럽 무대에 오른 이후 줄곧 눈길을 흘려보냈던 17세의 학생 크리시 슈림프턴이 말했다. 믹과 키스를 할 수 있는지 친구와 내기를 한 크리시는 무대로 달려가 그의 입술에 입 맞췄다. 키스의 강렬함은 그녀를 놀라게 했다. 믹의 포즈는 확실히 여성스러웠고, 그녀는 그가 뒤로 물러날 것이라고 예상 했었다. 대신에 그녀는 숨가쁘게 그의 푸른 눈을 응시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ㅡ 둘이 사귀게 됨ㅡ 사귀면서 크리시가 느낀 믹 "믹은 아주 남성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매우 강하고 공격적이었다" 크리시는 설명했다. "하지만 육체적으로 그는 매우 여성스러웠다. 내게도 터무니없을정도로 그는 게이 같았다."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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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 재거 전기 부분번역브라이언 존스 시기 2020. 6. 1. 05:30
1. 재거는 바에서 브라이언을 마주보고 서 있었다. 그는 슬라이드 기타를 연주하고 있었는데, 재거는 그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고, 브라이언이 폴 존스와의 조화를 이루며 제2의 목소리처럼 들려주는 것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그의 영혼의 중심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것처럼 들리는 저 기타의 비현실적인 목소리. 재거는"저 녀석 정말 기가 막힌다"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키스는 "엘모어 제임스야. 저 녀석은 정말 엘모어 제임스야. 진짜 쟨 뭐야? 슬라이드 기타를 저렇게 연주하다니!" 라고 말했다. 그들은 영국 블루스 애호가들 사이에서 특별히 애용되는 엘모어 제임스 곡 "dust my broom"으로 그들의 세트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폴 존스는그것을 약간 상업적으로, 단지 약간 지나치게 감미롭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