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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톤즈 관련글 10 (키브아 삼각, 레드랜즈 2)
    브라이언 존스 시기 2020. 8. 24. 18:03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스톤즈 전기 번역   

    ㅋㅋㅋ 나중에 키믹브 관계....한번 더 정ㄹ리할거니깐요.... ㅎ ㅏ........남자의 적은 남자다 

    저 브존 좋아해요 얘 글도 많이 쓸거임    브라이언을 애껴주세요  

     

     

    1. 사건이 일어난 지 며칠 후, 일행들은 모로코로 떠나기로 결정함. 재판은 여름으로 정해졌고, 그 때문에  도망칠 시간이 주어짐 

     

    2. [ 아니타는 매우 화려한 여성이었다. 그녀는 키가 크고 다른 여자들처럼 금발이다. 하지만 완전히 독특하다. 그녀의 이빨은 송곳니 같았다. 그녀의 눈은 마치 단검 같았다. 그녀의 얼굴은 잔인한 지성으로 가득 차 있었고 그녀의 억양은 굳세고 단단하다. 그녀는 독일인이었지만 이탈리아에서 자랐다. 그녀가 쌓은 모든 경험들. 그녀는 백 번의 생애 동안 당신이 배울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때때로 아니타는 키스가 쳐다보는 것을 포착하고 그의 시선을 붙잡았다.

     

    만약 이것이 책이 아닌 고속도로였다면, 나는 위험한 교차점, 즉 삼각관계를 경고하는 팻말을 여기에 세웠을 것이다. 

    팔렌버그는 스톤즈에서 다른 멤버들과 거의 비슷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스톤즈의 무리가 된 예술가와 귀족들에게 밴드를 소개한 것은 아니타였다. 그들에게 알레이스터 크롤리의 악마숭배를 소개해 준 것은 아니타였다. 그들을 루시퍼를 사랑하는 오컬트 영화감독 케네스 앵그리와 연결시킨 것은 아니타였다. 그들이 악을 주제로 삼도록 영감을 준 것은 아니타였다.

     

    (아니타가 마녀라고<비유상 욕하는 의미말고 진짜 그 '마녀' >진지하게 믿고 있는 남자도 있었음 ㅋㅋ 웃기당.. 오컬트 멤버 키스브존아니타......진짜 웃기다....)  

     

    내가 아니타 팔렌버그에 대해 계속 말하는 이유는 그녀가 중요했기 때문이다. 한동안, 그녀는 스톤즈를 지배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녀는 브라이언과 키스가 갈망했던 것이었다. 그들의 최고의 노래에서 들리는 것은 승화된 욕망이다. 비록 그녀의 이름 앞으론 크레딧이 없지만, 그녀는 종종 그들의 영감이었다. 그러나 남성들을 그녀에게로 몰고 간 자질, 섹시함과 카리스마는 한 페이지에 다 담을 수 없다.  꼭 뱀파이어 같다.  당신이 사진을 찍고, 나중에 필름을 현상하면 거기에 없다.]

     

     

    3. [ 브라이언과 아니타의 첫만남에서 그들은 그의 호텔 방으로 들어갔지만 섹스는 하지 않았다. 그들은 대신 서로를 안아줬다. 아니타는 나중에 브라이언이 밤새 울었다고 말했다. 믹과 키스에 대해, 그들이 한 일, 뭔가 비열한 일. 다시 말해 브라이언이 아니타에게 매달리는 것으로부터 관계가 시작되었다. 그들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브라이언과 아니타, 보니와 클라이드. 모두들 그들이 얼마나 닮았는지에 대해 평을 했다. 보석을 교환하는 도플갱어들, 옷을 교환하는 사람들. 브라이언이 아니타의 옷을 입고 나타나자 패션이 달라졌다. 그것은 글램 락, 데이비드 보위와 앨리스 쿠퍼의 시작이었다.

     

    브존아니타

     

     

     

    브존아니타 2

     

     

     

    66년 그들의 관계는 험난하게 변해있었다. 팔렌버그는 "그는 키가 작았지만 매우 강했으며 폭행은 끔찍했다"고 말했다.

    "그 후 며칠 동안 나는 온몸에 혹과 멍이 들곤 했다. 그는 짜증이 나서, 램프, 시계, 의자, 음식 한 접시 등 그가 집어들 수 있는 모든 것을 나에게 던지곤 했다. 그러면 그의 안의 폭풍이 잦아들었을 때, 그는 죄책감을 느끼고 나에게 용서해 달라고 애원할 것이다."

     

    키스는  코트필드 로드에서 잠을 자기 시작했다. 그는 머물 곳이 필요하다고 말했다.ㅡ레드랜즈를 새로 꾸미고 있었다.ㅡ 하지만 모두가 그 이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4. [ 그들은 데보라 딕슨을 태우고 남쪽으로 향했다. 키스에 따르면, 모든 사람들이  믿을 수 없이 애시드에 취해 있었다고 한다. 브라이언은 아니타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키스와 아니타 사이에서 뭔가를 감지한 브라이언은 툴롱에서 심한 천식 발작을 일으켰다.

     

    "그가 쓰러진 후, 우리는 그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며칠 동안 그와 함께 지냈다." 키스가 회상한다. " 그러자 의사들이 '아, 그게… 이 사람은 상태가 안 좋아요. 그는 일주일 동안 여기에 있을 겁니다.'" 

     

    존스를 1주일간 병원에다가 두기로 하고 일행은 여행을 계속했다. 다음날 아침 데보라 딕슨이 파리로 돌아갔고, 블루 레나(키스 벤틀리)는 발렌시아로 향했다. 발렌시아에서 키스와  아니타는 첫날밤을 보냈다. 그곳에서 키스는 어머니께 보낼 엽서를 썼다.

     

    엄마, 떠나기전에 전화 못 드려서 죄송해요. 제 전화기는 통화하기에 안전하지 않아요. 다 잘 될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여긴 정말 좋고 제가 가는 곳에 도착하면  편지를 보낼게요.  나의 모든 사랑. 도망자 키스가.ㅡ 

     

    아침에 그들은 자신들의 정사가 밴드의 생존을 위협한다는 것을 깨닫고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비밀연애 함)

    아니타는 "결국 브라이언과 키스가 함께 공연해야 했다"고 말했다. 키스는 브라이언이 데보라 딕슨이 그들과 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얼마나 편집증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그리고 그의 상상력이 어떻게 마구 날뛰는지 알고 있었다.

    탕헤르에서 그들은 아니타에게 즉시 그를 데리러 툴롱으로 돌아오라고 명령하는 존스의 메시지 눈사태를 만났다.
    그것을 무시하고 그들은 재거 일행을 만나기 위해 마라케슈까지 차를 몰았고, 그 후 아니타와 마리안느는 존스를 되찾기 위해 다시 날아왔다. 브라이언이 마라케슈에 도착 했을 때 그는 아니타가 이미 키스와 잤다는 것을 깨달았다. ]

     

     

    5. [   (브존이랑 아니타 관계는 점점 악화 됨) 이 정확한 순간에 마이클 쿠퍼는 사진을 찍었다. 키스, 아니타, 브라이언은 마라케슈의 호텔 정원에 앉아 있다. 모자와 스카프, 스웨터를 입은 아니타는 스타일리시한 차림이다. 그녀는 지루한듯 담배를 들고 있다. 브라이언은 그녀 옆에 있는데, 웃긴 옷을 입은 쌍둥이, 긴 머리카락이 눈을 찌른다. 그는 아니타의 손을 잡지만 그녀는 그의 손을 잡지 않는다. 키스는 레드랜즈에서 입었던 것과 같은 아프간 코트를 입고 그들 맞은편에 앉아 있다. ]

     

     

    이 사진

     

     

    6. [ 호텔 스위트 룸에서 폭력을 당한 아니타는 히스테릭하게 울면서 키스의 방으로 달려갔다. 리처즈는 그날 밤 차를 몰고 나갈 계획을 세웠다. 재거와 그의 일행도 모로코를 떠났기 때문에 존스가 호텔로 돌아왔을 때 그는 완전히, 그리고 돌이킬 수 없이 혼자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키스와 아니타는 런던으로 떠났다. 한편 이제 비극적이고 망가진 인물인 존스는 파리로 날아가 도날드 캠멜의 자비심에 몸을 던진 뒤 런던으로 돌아와 친구들과 마주쳤다.

     

    아니타가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브라이언에게 돌아갈까 봐 걱정했던 리처즈는 아니타의 말을 듣고 안심했다. 브라이언과 함께 하기엔 그는 너무 개자식이고 키스 곁에 있겠다는 말이었다. 동시에 그는 브라이언이 이 궁극적인 배신을 결코 용서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린다가 헨드릭스로 떠날 때 자신의 처지와 존스의 처지를 비교하면서 그는 친구에게 "젠장, 엿같은 일이야." 라고 말 했다. ]

     

     

    7. [ 그들은 런던으로 돌아오자마자 또 한 번의 타격을 입었다. 스페인 토니는 7천 파운드가 경찰에게 잘못 전달되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갑자기 6주 후에 타블로이드 신문들이 키스 리처즈, 믹 재거, 로버트 프레이저가  기소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레드랜즈의 급습에 대한 무시무시한 기사를 게재했기 때문이다. 법원 심리는 5월과 6월로 예정되어 있었다. 
    리처즈와 재거는 최고의 변호사들을 고용했는데, 그들은 혐의가 대부분 증거가 없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다고 장담했다. 

     

    고도로 고발된 시대의 풍토 속에서 런던에 강하고 자유주의적이며 예술적인 공동체가 있었을 때, 그들은 추잡한 재판의 초점이 되었다.  1963년 크리스틴 킬러-스티븐 워드 재판 이후 어떤 사건도  그렇게 많은 반응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영국 언론은 이 기회를 좋아했다. 그들은 죽어가는 짐승 위를 맴도는 독수리 같았다. 

     

    리처즈: 몇 달 만에 마약은 주요한 삶의 방식이 되었다. 그리고 나서 그들(언론과 공권력)은 누군가를 비난하기 위해 찾아갔고, 물론, 우리는 스스로를 (그런 식으로) 꾸몄다. '당신의 딸을 롤링스톤즈와 결혼시켜주겠습니까?' (앤드류가 비틀즈 반대 이미지로 마케팅 할 때 자주 썼던 슬로건) 우리는 쉬운 먹잇감이었다.  적어도 그들은 우리가 그렇다고 생각했다. ]

     

     

    8. [ 스톤즈는 변호사들의 손에 모든 것을 맡기고 1967년 3월 중순 유럽 투어에 나섰고, 법정에서 그들의 귀환을 기다린 마약 소지 혐의에 대한 답변에 대해 무관심한 듯 보였다. 어딜 가나 재거의 관능적인 입,  날카롭게 움직이는 몸뚱이는 군중들을 과도하게 흥분 되게 만들었다. 거의 모든 도시에서 폭동이 있었다. 비엔나에서는 1만4000석 규모의 무대에 연막탄이 투척된 뒤 150명 이상의 팬들이 체포됐다. 밴드는 오레브로 콘서트 홀에서 탈출할 수 밖에 없었다. 경찰이 경찰봉으로 여학생들의 머리를 때리기 시작하자 스웨덴은 수천 명의 팬들이 빈 병과 폭죽, 의자를 던지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동유럽 첫 투어인 바르샤바에서는 경찰이 최루탄과 지휘봉, 물대포를 동원해  3천명의 10대 군중을 해산시켰다. 팬들은 화가 났다. 왜냐하면 두 공연 각각에 대한 가장 좋은 티켓의 대부분은 공산당 지배층 사람들에게 주어졌기 때문이다.

    (얘네가 앞자리 차지함)

     

    키스는 세번째 노래를 연주하다가 밴드를 멈추게 했다. "씨발, 됐어. 그만 연주해 찰리." 찰리는 그의 드럼을 치는 것을 멈췄다. 키스는 이어서 말 했다. "앞에 있는 새끼들아, 일어나서 뒤에 있는 사람들이 이곳으로 내려오도록 하게 해! 나가! 여기서 꺼져!"

     

    처음 6열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리를 떠나 홀 뒤쪽으로 이동했고, 진짜 팬들은 앞으로 돌진했다, 밴드는 다시 연주를 시작했다. ]

     

     

    9. [ 재거에게 폭동은 사소한 문제였다. 폭동은 모두 공연 행위의 일부였고, 그의 청중을 흥분하게 했다. 그러나 그는 유럽과 영국의 많은 공항에서 겪어야 했던 모욕에 격분했다. 즉, 그의 가방 하나하나를 세관원들이 일일이 뒤지고 있는 것이다.—그들의 모든 짐들 중에서— 파리의 말뫼, 파리의 함부르크, 아테네에서는 네 차례 히드로에서 그를 수색하고 있는 관리들이 그에게 마약 밀매 용의자들을 세관원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그가 국제 레드 리스트에 올랐다고 말했다. 

     

    재거는 4월 17일 투어의 마지막 날을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는 데일리 미러의 인터뷰 진행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공중에서 엄청난 위험이 느껴져요. 십대들은 이상 대중음악에 대해 비명을 지르지 않고, 훨씬 깊은 이유로 비명을 지르고 있죠. 우리는 단지 그들에게 배출구 주는 수단으로만 활동하고 있을 뿐이에요. 음악은 표면적인 조직일 뿐이죠. 내가무대에 섰을 때, 나는 십대들이 텔레파시처럼 나에게 어떤 긴급한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다는 것을 느껴요. 나나 우리의 음악에 관한 것이 아니라, 세상과 그들이 사는 방식에 관한 것이죠. 나는 그것을 사회에 대한 그들의 시위와 그것의 병적인 태도로 해석해요. 세계의 십대들은 그들의 사고방식을 지배하고 그들의 삶의 규범을 세우려는 반쪽짜리 정치인들에게 밀리는 것에 지쳤어요. 이것은 시스템에 대한 항의예요." ]

     

     

    10. [ 투어가 끝난 후, 변호사들을 만나는 사이에, 키스는 아니타를 따라 유럽을 돌아다녔다.  그들은 로마에서 멋진 시간을 보냈는데, 그곳에서 그녀는 로저 바딤의 곧 개봉될 영화인 바르바렐라의 배역을 위해 오디션을 보았지만,  존스와의 갈등은 계속해서 그들의 관계를 지배하고 있었다.

     

    이번 영화제에는 독일어 출품작인 '살인의 학위'가 예정되어 있었고 브라이언과 아니타 모두 참석하도록 초청되었다. 브라이언은 아니타와 함께 칸으로 날아갔고 키스는 일주일 동안 유럽을 가로질러 차를 몰아, 초연에 맞춰 도착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다리며 어떻게 될지 보기 위해 호텔 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브라이언은 다시 한 번 분노에 휩싸여 멍들고 히스테리적인 아니타를 키스의 스위트룸으로 돌려보냈다. 존스는 방금 아니타와의 마지막 기회를 날려버려서 벼랑 끝에 처하게 되었다.  브라이언과 아니타가 다시 합칠 수 있을지 3개월을 기다렸던 키스는 이제 그의 전 친구에게 영원히 마음의 문을 닫았다. 그것은 짜릿하지만 불안한 전환이었다.

     

     

    박살난 우정과 칸 영화제 키스아니타

     

     

    칸에서 키스와 아니타는 파리로 갔다. 파리에서 휴가를 보낸 후, 키스는 마약 혐의를 받기 위해 런던으로 돌아왔고 다음 앨범인  "The Satanic Majesties Request"를 작업하기 시작했다. ]

     

     

    요거

     

     

     

    11. [ 5월 10일, 스톡홀름의 러셀 재판소는 미국이 베트남 전쟁 범죄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고, 재거, 리처즈, 프레이저는 작은 치체스터 법정에서 자신들의 사건이 소집되기를 기다리는 자신을 발견했다.  앨런 클라인은 뉴욕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었다.  클라인은 "그들의 문제는 내 문제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가 말했듯이, 나는 열심히 일했다. 최고의 변호사를 선임하고 매일 재판에서 맨 앞줄에 앉혔다." 리처즈와 재거는 보석으로 풀려났고 그들의 재판은 6월 27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리처즈:  우리가 법정에 서서 실제 재판 전에 보석이 있을 것인지 여부를 듣기를 기다리고 있을 때, 그들은 브라이언을 체포했다.  그들은 그것을 시시각각으로 맞추었다. 우리가 실제로 빌어먹을 법정에 있을 때, 한 시간 반이나 떨어진 런던 위, 그들은 '롤링 스톤즈 키스 리처즈와 믹 재거'가 이 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동안 브라이언 존스가 마약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기 위해 브라이언의 집으로 그를 잡기 위해 들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음, 그들은 틀림없이 유죄일 거야'라고 말할 수 있었다.  ]

     

     

    12.  키스믹은 비틀즈 따라서 Their Satanic Majesties Request를 사이키델릭 앨범으로 만들기로 함 밴드의 뿌리였던 R&B 를 버리는 일이라 브존은 그 아이디어를 싫어했음 

     

    [ 토니 산체스: 앨범이 잘 풀리지 않았고 믹, 키스, 브라이언 사이에서 잘못되고 있는 모든 것이 초점이 되었다. 브라이언과 나는 아니타와 함께 그곳에 있는 키스를 찾기 위해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 둘 다 그들이 함께 있는 것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잔인하게 분명히 했다. 키스와 믹의 태도에는 의식적인 악의가 전혀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들은 걱정스러웠다.

     

    빌 와이먼의 여자친구는 그해 롤링스톤즈의 심리학적 묘사를 했다. 

     

    "이 다섯 명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개성이 확실히, 신중하게 감정을 조절하고 있었다.그들은 서로에게 열려있지 않아서 외부인들에게는 확실히 여유로워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좀처럼 감정의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냥 긴장감, 침울함, 토라진 느낌이었다. 그들을 위선자라고 부를 수는 없다. 그들은 진실 됐다. 그들이 불결함 혹은 친절함을 보여 주었든 말이다. 그들은 가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였지만, 나는 그들의 텐션이 음악에 도움이 되었다고 믿는다. 그들은 과시적이지 않았다. 난 이렇게 까다로운 다섯 사람을 평생 경험해 본 적이 없다."

     

    지금쯤 밴드 내의 권력 기반은 리처즈와 재거에게 완고하게 옮겨져 있었다. 그들은 녹음을 지배했다. 브라이언과 다른 사람들은, 심지어 앤드류조차도 고용인이나 세션맨으로 대우받았다. 통제력을 상실해 괴로워하던 브라이언은 마약과 술로 물러났고, 지옥 같은 소용돌이로 빠져들었다. 

     

    "브라이언은 매우 힘들어보여," 토니는 경고했다.

     

    키스는 "우리 모두 힘들어, 토니, 그가 계속 이렇게 행동하면 새로운 기타 연주자를 찾아야 할 거야." 라고 답했다. "그를 돌봐줄 만한 여자를 찾을 수 없을까?“   ]

     

     

     

    (ㅃ잡담)

     

    이거 관련해서 계속 쓸거지만 레드랜즈는 단순히 스톤즈 애들이 사고 친 게 아니라..일종의 사회적 운동같은거였어요 

    말주변이 없어서 어떻게 설명 해야할지 모르겠네 ㅠㅠ  당시에 공권력과 기성세대들이 젊은이층에게 내리는 사회적 압박이 이 사건으로 정점 찍게 됐음  마약을 했죠! 그쵸 마약은 나쁘죠 근데 경찰들이 스톤즈를 노린 건 단순히 마약때문이 아니라 스톤즈의 반항적인 행보가 젊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했고 위에 있는 사람 심기를 거슬리게 해서가 큰데... 이때 (얘네가 한 짓에 비해) 언론이 과장하고,  경찰들이 강압적으로 대한 거 보면 스톤즈 애들이 왜 빡쳤는지 이해 돼요..ㅋㅋ ㅠ 스톤즈는  이 사건으로 반문화 아이콘으로 뜨게 됩니다  그렇게 뜨는 과정도 빨리 쓸게요 ㅠㅠ 암튼 다른 건 시발짓 맞는데 레드랜즈는!! 진짜 레드랜즈는 단순히 스톤즈를 비난할 수는 없는 사건임  

    락한남들 시바.....  난교파티 진짜 개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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