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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텔 시기 7
    믹 테일러 시기 2020. 12. 8. 07:09

     

     

    스톤즈 전기 번역

     

    1. [ 키스는 레드랜즈에서 첫 헤로인 치료제를 복용했다. 

     

    리처즈: 버로스(소설가)에게 아포모르핀 치료제를 준 덴트 박사는 죽었으나, 봐라, 그가 훈련시킨 그의 조수 이 늙고, 사랑스러운, 친애하는 스미티라고 불리는 여성이 클리닉을 운영했다. 5일 동안 그녀를 우리 집에 데려왔는데 그럼 그녀가 들어와서 말했다.  '아, 상태가 엉망이구나, 자기야, 착하기도 하지.'  혹은 '버릇없기는, 뭔가를 가져갔구나, 그래, 알 수 있어.'  내가 받은 치료는 꽤 중세적인 치료법이었다. 당신은 항상 속을 게워낸다. 땀을 흘리고, 비명을 지르고, 환각을 느낀다.  72시간 안에 이겨낼 수 있다면 중독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건 문제 되지 않는다. 문제는 당신을 이루는 집단으로 돌아갈 때ㅡ모두 마약 밀매자들과 중독자들이다ㅡ5분만 있으면 다시 마약을 만나게 된다. 

     

    열흘 후 산체스는 상사를 태우기 위해 레드랜즈로 차를 타고 내려갔다. 그는 키스가 창백해 보였지만 예전의 열정이 회복되는 것을 보고 반가워했다. 그러나 그날 밤 그는 대부분의 마약 중독자들과 마찬가지로 키스가 주로 약을 복용하는 희열을 다시 경험하기 위해 치료제를 복용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산체스가 기억했다.  "그날 밤 마이클 쿠퍼는 헤로인을 꺼냈다.ㅡ그는 확실히 중독 된 상태였다.ㅡ그것을 주변에 나눠줬다.  '키스, 넌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것 같아.' 그가 물었다. '그래 맞아.' 키스가 대답했다. 그것이 치료의 끝이었다."  

     

    키스는 샤이엔 워크에서 스미티와 함께 두 번째 치료제를 복용했다.이번에는 그램이 그와 고뇌를 나누었다. 그들은 이상한 커플처럼 집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피아노에서 며칠을 보내며 서로의 고통을 방해하기 위해 화음 변화를 놓고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

     

     

    2. [2년 동안, 마샤 헌트는 그녀가 카리스라는 이름의 믹 재거의 딸을 낳았다는 사실을 숨겼다. 마샤에게 중요한 것은 믹이 카리스의 아버지임을 인정하고 그녀를 계속 만나야 한다는 사실 뿐이었다.  마샤는 믹이 그들의 아이를 위해 옳은 일을 할 것이라고 믿었다. 믹은 프랑스로 이주했을 때 그녀를 데려오겠다고 약속했다.  믹의 결혼식이 얼마 지나지 않은 1971년 여름, 믹은 마샤를 스톤즈의 거주지로 초대했다. 그러나 그들이 도착했을 때, 마샤는 비오트에서 믹과 비앙카와 함께 머물지 않고 믹 테일러와 그의 아내 로즈의 집에서 함께 지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마샤는 단 한 번, 믹과 비앙카의  저녁 식사에 초대받았을 뿐이다. 믹은 카리스와 한 시간 정도 만났다. 그들이 작별인사를 했을 때, 마샤는 창피하게도 그녀가 런던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청구서를 처리하기 위해 그에게 200파운드를 요구해야만 했다.  

     

     마샤는 카리스를 돌보기 위해 가수 일과 모델일을 했지만 예전만큼 유명하지는 않았다. 절박한 시기에야 그녀는 스톤즈의 런던 사무소를 통해 믹에게 재정적 도움을 청할 것이다. 그녀는 200파운드 이상을 요구하지 않았고 항상 즉시 돈을 받았다.  

     

    1971년 비앙카가 제이드를 낳았을 때 믹은 처음에는 두 딸이 서로 알아가야 한다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마샤를 초대했고, 카리스가 근처에서 놀고 있는 동안 제이드를 무릎에 앉히고 정원에서 사진을 찍었다. 

     

    1972년 여름, 스톤즈가 미국 투어를 준비하면서 마샤는 독일에서 몇 개의 공연을 제의받았다. 그녀는 카리스를 데리고 가고 싶었고 믹에게 보모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비용으로 600 파운드를 달라고 요청했는데, 평소처럼 의심할 여지없이 돈이 보내졌다. 어느 날 저녁 독일의 한 카페에서 카리스는 뜨거운 차 한 잔을 엎어서 팔, 다리, 가슴에 화상을 입었다. 마샤는 그녀의 응급치료를 위해 지역 미군 병원으로 급히 보낸 다음, 믹에게 전화를 걸었다. 믹은 나중에 회상하듯이 크게 걱정하고 즉시 도움을 청했다. 마샤는 카리스를 가능한 한 빨리 영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믹은 카리스가 개인 클리닉에 머무는 비용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카리스의 화상은 그녀를 열흘 동안 병원에 입원시킬 정도로 심각했다. 마샤는 카리스의 병실에서 잠을 잤다. 카리스의 치료비는 75파운드였지만 믹으로부터 약속된 지불금은 결코 오지 않았다. 마샤는 병원에서 받은 친절에 죄책감에 시달리며 진료소에서 한밤중 이주를 해야만 했다.  그녀가 나중에 런던에서 믹을 만났을 때, 믹은 마샤가 "신발을 사기 위해" 그 돈을 사용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돈이 오지 않은 것을 가볍게 생각했다. 이때 마샤는 믹에 대한 신뢰가 증발하여 그녀는 스스로 변호사를 선임하게 되었다.

     

    스톤즈의 1972년 미국 투어가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4백만 달러와 비교하면, 그녀의 포부는 겸손했다. 2만 5천 파운드의 신탁 기금으로, 카리스가 앞으로 16년 동안 학교를 다닐 때 믹이 지불해야 할 금액이었다. 그녀는 믹이 소송 없이 동의하기를 원했다.

     

    믹과의 약속 장소는 로열 앨버트 홀에서 바로 맞은편에 있는 하이드 파크에 있는 앨버트 메모리얼이었다. 믹은 마샤가 부탁한 대로 혼자 나타났고, 그들은 기념비 아래쪽에 있는 자리에 앉았다. 마샤의 변호사는 숨어 있었다. 돈을 내는 것에 믹의 반응이 부정적이면 마샤는 고개를 저어서 변호인에게 신호를 보내야 했다. 잠시 후 그녀는 신호를 보냈고 그녀의 변호사가 다가왔다.

     

    "당신이 믹 재거인가?" 그가 물었다. ㅡ그는 열렬한 스톤즈 팬이었기 때문에 불필요한 질문을 했다.

    "오오, 알고 싶어?" 무례한 반응이었다. 그는 믹에게 친자 명령 서류를 건넸다. 믹은 "젠장!" 하고 욕 하며 그것을 갈기갈기 찢어 버렸다.  이후 변호사들 간의 협상에서 믹은 처음에는 카리스에게 2만 파운드의 신탁 기금을 제공하기로 했고, 그 후 17,000 파운드로 하향 조정했다.

     

    믹과의 관계는 마샤와 카리스가 제이드의 첫 번째 생일 파티를 위해 샤이엔 워크에 다시 초대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회복되었다. 그러나 그녀가 줄어든 신탁기금에 동의한 지 거의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신탁기금이 마련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믹은 이제 자신이 그녀의 아버지라는 것을 부인할 작정이었다.

     

    1973년 6월 마샤는 친자확인 소송을 시작했다. 두 차례 더 심리가 끝난 후, 마샤는 그녀의 변호사가 믹이 카리스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서류에 서명하는 조건으로 연간 500파운드와 1만 파운드의 신탁기금을 받는 거 어떠냐는 제안을 받았다. 변호사는 그것이 그녀가 얻을 수 있는 최선의 거래라고 말했다. 그래서 마샤는 서명했다. ]

     

     

    3. [ 넬코트 세션이 키스와 믹의 관계를 단절시킨 것처럼, 아니타는 헤로인의 미로 속으로 하강하는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했다. 임신 3개월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계속해서 헤로인을 복용했다.키스와 아니타의 관계도 약물의 스트레스 속에서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대체로 섹스가 원인이었다. 아니타는 키스가 몇 달 동안이나 자기와 섹스하지 않았다고 불평했고, 넬코트에 방문한 많은 남자들과 시시덕거렸다. (키스아니타는 오픈 릴레이션십입니다.) 그러나 이것조차 키스를 당황하게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아니타는 항상 키스에게 제대로 섹스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에게 불평했다."  한 친구가 회상했다.  "하지만 키스는 재미있는 사람이다 – 그는 그런 것에 딱히 자극받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그의 그런 면에 어느 정도 감탄했다."

     

    "키스에게서 결코 거친 반응을 얻은 적 없다." 아니타가 말했다. -  "한 번은 우리가 믿을 수 없는 말싸움을 한 적이 있는데 그의 기타를 내던져서 내가 밟았던 기억이 난다. 난 기타가 우리의 가장 큰 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다. 기타를 망가뜨리고 나는  '오, 세상에, 그가 나를 때리거나 내게 소리 지르면 어쩌지?'  걱정했다. 난 그가 거친 반응을 보일 거라 생각했지만 그가 한 일은 이안 스튜어트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여분의 기타가 필요해'라고 말한 것뿐이다."

     

    테리 서던: 키스와 아니타의 관계는 매우 복잡하다. 키스는 매우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솔직하지만 아니타는 더 복잡한

    존재다. 그녀는 장난기 많고 솔직하지 못했는데 그런 모습은 내게 항상 영화 제3의 사나이의

    그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조지프 코튼이 한 소녀에게 묻는 장면ㅡ "그게 뭔데? 코미디, 아님 드라마?"  그럼 그녀가 말한다. "코미디, 난 절대 드라마를 하지 않아." 아니타가 바로 그렇게 말했을 것이다. 그것이 그녀가 생각하는 아주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이다. 그녀는 당신에게 자신의 문제를 말하는 것이 진부하다는 것을 기억할 만큼 충분히 똑똑하다. 키스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다. 그는  Mr. Pure Guy다. 그는 속임수나 복잡성에 관심이 없다. 심지어 그의 음악도 매우 직설적이다. 

     

    아니타는 1972년 4월에 출산할 예정이었다. "임신 5개월이 되면 헤로인을 그만 할게." 그녀가 말했다.1월과 2월에 그녀는 끊으려고 했지만 끊지 못했다. 주치의는 약을 계속 복용하면 아기가 고생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그녀의 두려움은 그녀가 더 많은 약을 복용하게 만들 뿐이었다. 3월에 그녀는 스위스 몽트뢰에 있는 클리닉에 들어갔는데, 그곳에서는 하루에 1,000달러를 내면 그런 상황을 관리할 수 있었다. 키스와 말론은 제네바 호수에 있는 몽트뢰 메트로폴의 스위트룸으로 이사했다. 

     

    4월 4일, 망명지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인  ‘Tumbling Dice’/’Sweet Black Angel’ '이 발매되었다. 그것은 영국에서는 5위, 미국에서는 7위를 했다.

     

    4월 17일 단델라이온 리처즈가 태어났다. 

     

    "내 막내딸이 태어났을 때 그녀를 인도한 의사가 출산 직후 어둠 속에서 내게 다가와 내가 사인할 수 있도록 스톤즈 앨범 5장을 들고 나왔다" 리처즈가 회상했다. "미친 세상이었다." 

     

    아니타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은둔적으로 변해서 스위트룸에서 나오기를 거부했다. 키스와 토니는 아이들을 데리고 제네바 호수 옆을 산책시키곤 했다. ]

     

     

    ㅎ ㅏ 롤링죄톤즈.....님들....탈빠하지 마세요...저 혼자 남기 싫어요..........  긍정적인 일화 다음에 들고 오겠음...제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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