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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언 존스 시기 2020. 9. 6. 20:19

     

    영화 퍼포먼스 믹과 아니타

     

     

     

    퍼포먼스 욕조씬

     

    스톤즈 전기 번역

     

    1. [ 믹은 마리안느의 놀라울 정도로 남을 현혹하는 순결한 아름다움과 배우로서의 검증된 재능에 경외심을 품고 있었다. 그녀는 이미 몇몇 웨스트엔드 프로덕션과 두 개의 작은 영화 배역을 맡았고, 이제는 믹에게 그가 연기로 도약할 때라고 말하고 있었다. 던바가 관찰한 바로는, 믹은 이미 수십 편의 영화 대본을 거절했다.  던바가 말 했다.

     

    “믹은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 모든 생각이 그를 겁나게 했다. 마리안느가 믹의 그런 점에 관여했다. 그녀는 그의 자존심을 북돋아주고 적어도 연기를 시도해 볼 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다." 

     

    불행히도 믹은 선천적으로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보낸 대본은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받지 않았다. 대신, 파리에 살고 있는 한때 화가였던 그의 미국인 친구 도날드 카멜이 그에게 퍼포먼스라는 영화에서 주연을 제안했을 때, 믹은 그 기회에 뛰어들었다. 가학적인 코카인 갱스터가 락스타와의 호기심 어린 만남을 계기로 자신의 성 정체성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가 믹을 위해 특별히 쓰였다.  재거가 주연을 맡았고 유명한 영화제작자 니콜라스 로에그가 그를 공동 감독으로 지원하기로 동의한 가운데, 카멜은 이 프로젝트를 워너 브라더스에 판매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영국 배우 제임스 폭스가 갱스터 역을 위해 고용되었다. 폭스와 재거는 서로를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일종의 로맨스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과 친구인 카멜이 말했다. "하지만 둘 다 동성애 사실을 숨기는 동성애자였지." 

     

    폭스가 자신의 역할에 열심히 몰두하는 동안 믹은 은둔한 스타인 양성애자 터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한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것은 바디 스타킹, 프릴 블라우스, 카프탄드레스를 입고 몸을 이리저리 흔들고 다니는 것을 의미했다. 장면마다 붉은 립스틱과 아이섀도우가 얼굴에 묻어나는 것을 넘어 믹은 단순히 '너답게 굴어라'는 말을 들었다.

     

    마리안느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무엇을 하든 네 맘대로 하려고 하지 마." 마리안느가 믹에게 충고했다.  "넌 그냥 네 마음대로 연기할 수 없어. 그러면 재앙이 될 거야. 이 캐릭터는 브라이언과 키스의 조합임에 틀림없어. 브라이언의 모든 지독한 고통들, 그의 모든 편집증, 약에 취한 듯한 움직임을  섞어서 결합시켜. 그리고 키스 역시 고통에 차 있으나 그는 쿨하지. 그것들을 합쳐 캐릭터를 만들어 내. 가엾은 환각 증상을 보는, 속이는듯한, 양성적인 모습의, 약에 취한 브라이언을 상상해야겠지만, 키스의 강인하고, 자멸적이고, 아름다운 무법자스러운 모습도 조금은 필요하겠지." ]

     

    (전부터 느낀 거지만 마리안느는 말하는 게 참 시적이에요... 글구 믹재거 까빠임) 

     

     

    2. [ 페이스풀이 이 영화에서 맡은 배역을 직접 찍을 가능성은 의사들이 그녀의 임신에 합병증이 올지도 모른다고 경고하면서 사라졌다.  

     

    ( 역할은 아니타가 맡음. 우연히 아니타도 임신한 상태였음. 이미 계약서에 서명했어서 어쩔 수 없이 낙태 수술 받음. ) 

     

    키스는 처음에 아니타가 영화를 찍는 것을 방해하지 않았다. 심지어 믹, 아니타, 그리고 18세 소녀 여배우에게 쓰리썸을 하도록 요구하는 대본의 한 장면을 읽은 후에도 말이다. 그러나 아니타와 믹이 카메라에 담고 있는 섹스가 매우 현실적이라는 것이 확실해지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이안 스튜어트는 믹아니타는 원래 혐관에 가까웠는데 영화 촬영하면서 친해졌고 섹스씬과 찍히는 사진들은 에로틱함과 열정 어쩌구 말 함 키스는 이걸 보고 매우 빡쳤다고 ㅋㅋ 촬영장에 들어가기도 싫어서 바깥에 차 대고 기다리고 ㅋㅋ ) 

     

    퍼포먼스에게 이상한 매력을 준 바로 그 악의적인 긴장감은 키스가 로버트 프레이저의 플랫에서  쓰고 있던 스톤즈의 다음 앨범인 Let It Bleed에서 들릴 것이다. 그는 기타를 치고 마약을 하면서 일에 몰두했다. 그는 처음으로 헤로인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그것을 코카인과 섞고 스피드볼(코카인에 헤로인, 모르핀, 암페타민을 섞은 마약)을 코로 흡입했다. 어느 날 리처즈는 그의 난잡한 감정에 영감을 받아 20분 만에 ‘Gimme Shelter’를 작곡했다. 

     

    youtu.be/RbmS3tQJ7Os 

    키스의 질투쏭 ㅋㅋ Gimme Shelter 들어보세요 

     

    영화 거래의 중요한 부분은 사운드트랙에 노래를 제공하겠다는 재거의 약속이었지만, 영화가 편집되고 있을 때, 카멜은 재거가 이 곡의 제작에 대해 점점 모호해지는 것을 발견했다. 키스의 보복 방법은 믹과 함께 일하는 것을 미루는 것이었다.

     

    카멜은 "키스는 단지 그 일에 착수하기를 거절했다"라고 말했다. "난 믹에게 계속 '그 망할 노래가 어디 있냐?'라고 물었다. 믹은 계속 '괜찮아, 준비될 거야'라고 말했지만, 그는 키스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왜 그러는지 아주 잘 알고 있었다."

     

    마침내 카멜과 재거는 '터너에게서 온 추억'을 썼지만, 스톤즈가 만나 녹음을 하자 키스의 반대는 계속되었다. 

     

    "키스가 스튜디오에서 반대하는 상황에서, 그 곡은 단지 끔찍하게 들렸다 – 딱딱하고 생기가 없었다." 카멜이 말했다. "하지만 노래가 없었다면 우리는 작업을 끝낼 수 없었을 것이다. 키스는 자신이 모든 것을 방해할 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키스가 믹이랑 작곡 거부하니까 다들 믹이 뭔가를 해주길 기다렸는데 믹이 무너져서 울었다고 함

    믹은 키스와의 파트너십이 끝나버릴까 두려워함 + 거기다 영화 촬영 전 8월에 그램이 키스 저택에 머물기 시작하면서 믹은 키스를 뺏길까 봐 그램을 질투하기 시작함. 암튼.. 믹은 다른 스튜디오 뮤지션들 잔뜩 얻어서 함께 트랙을 컷 했는데 키스 없이는 스톤즈의 기량을 최대로 끌어올리긴 부족했다고..)

     

    재거, 리처즈, 존스의 균열은 9월 키스와 믹이 존스의 런던 마약 재판에 출석하면서 일시적으로 치유되었다. 

     

    다행히도 존스는 50파운드의 벌금으로 용서받았다. 스탠리 부스는 믹과 키스가 사진기자들을 위해 그와 포즈를 취하는 것을 경외하며 지켜보았다. ]

     

     

    3. [ 무삭제 버전의 퍼포먼스는 결국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포르노 영화제에서 입상해 1등을 차지했다. X등급을 받을 만큼 욕설, 마약, 폭력성이 많은 퍼포먼스는 확실히 영화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것은 확실히 스튜디오 경영진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스튜디오 경영진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비틀즈의 흥행작 <Hard Day’s Night and Help! > 같은 뮤지컬 느낌의 영화를 보러 보러 온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초기 상영에서는 한 생생한 섹스 장면을 너무 많이 본 한 여성이 출구로 나오기도 전에 스튜디오 상사의 신발에 구토를 했다.

     

    2년간의 법적 다툼 끝에 이 영화(아마도 삭제판)는 마침내 1970년에 미적지근한 평을 받으며 개봉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비평가들은 믹의 연기에 매료되었다.  로에그는 이 영화가 자신을 거의 파괴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촬영장에서 벌어지는 리얼 라이프 멜로드라마에 흔들린 폭스는 모든 연기를 그만두고 그 후 20년을 기독교 종파의 일원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데 보냈다.

     

    감독인 카멜은 이후 세 편의 사소한 영화를 더 만들고 아내가 옆방에 있는 동안 머리에 총을 쏴서 자살했다. ]

     

     

     

    4. [ 12월에 공개된 Beggars Banquet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 음반은 스톤즈의 관객들을 넓혔다. 스톤즈의 초기 작품을 파생작이라고 일축했던 하드 코어 블루스 팬들이 승리했다.  스톤즈는 이전 앨범의 처참한 음악에서 벗어나, 혁명의 언어인 수백만의 젊은 층을 겨냥하여 우레와 같이 시끄럽고 움직이는 관능적인 음악인 그들의 흑인 음악의 뿌리를 되찾았다.

     

    (백인 양놈들이지만....  얘네가 연주하는 건 흑인 음악이죠.. 그래서 뭐냐 스톤즈 초창기 시절 편집장이 어딜 백인 놈들이 흑인 음악 연주하냐고 얘네 까려는 기사 쓰다가 얘네가 공연하는 걸 우연히 보게 되고 셋쇼마루 됨 극찬하는 기사를 쓰게 되고 또 그 기사를 우연히 보게 된 사람이 앤드류 ㅋㅋㅋ 그랬던 과거가 있죠,....  )

     

    이 앨범은 아마도 그들이 지금까지 해온 앨범들 중 가장 훌륭한 앨범일 것이다. 락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Majesties의 스튜디오 일렉트로닉이 아닌 힘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정력적인, 광란의, 미친듯한 락, 블루스 곡과 스톤즈의 초기 스타일 흡수 및 변화 능력을 잘 보여주는 컨트리 블루스. 그것은 브라이언이 사랑하는 종류의 음악이었고, 특히 노골적인 음탕하고 가학적인 "Stray Cat Blues"는 6년 전 브라이언의 환상에 관한 것일 수도 있었다.

     

    앨범의 오프닝 컷인 한 곡이 다른 곡들보다 돋보인다. “Sympathy for the Devil.” 머지않아 그것은 믹 재거의 대중 앞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다.  “Sympathy for the Devil,” 이란 곡은 스톤즈가 흑마술에 빠져들었다는 소문들을 줄줄 만들었다. 그리고 모든 괴짜들이 벽장에서 나와 재거를 세상을 갈기갈기 찢고 더욱 혼란스러운 종류의 혁명을 일으킬 루시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Sympathy for the Devil.” 의 키스의 기타 연주에 비평가의 호평이 들어갔다. "내가 최근에 들어본 것 중 가장 훌륭한 락 솔로곡이다. 그는 가장 심플한 5개의 락 라인만 사용하지만 기타에서 흘러나오는 것 같은 기교를 부리며 연주한다. 그의 스타일은 순전히 에로티시즘이며, 각 음표마다 끌리는 듯한 연주를 하나, 그것이 정확히 예상대로 나오도록 하고 있다."  ]

     

     

    5. 12월 10일 락앤롤 서커스 촬영 The Who, 존 레논, 에릭 클랩튼 등등 유명인들 초대 받음 일종의 친목 도모 프로그램 같은 거였음

     

    [ 레논은 그 경험을 "기막힌 일"이라고 불렀고, 계속되는 재촬영을 한 후, 재거조차 만족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완성된 결과물을 보자 믹은 특히 The Who의 리드싱어인 소년 같은 매력이 있는 로저 달트리와 비교했을 때, 그가 얼마나 피곤하고 늙어 보이는지에 놀랐다. 롤링 스톤즈 락앤롤 서커스는 보류되었고, 28년 동안 볼 수 없었다. ]

     

     

     

     

    6. 키스 생일인 12월 18일  키스믹아리안느 브라질 여행 감. 글리머 트윈즈 별명도 이때 생겼죠.

    글구 아니타가 이때 다시 임신하게 됨.

     

    [  아니타 팔렌버그: "마리안느는 브라질의 기후를 견딜 수 없었고 속이 메스꺼워져서 잠시 후 떠났다. 그래서 어디에도 없는 이 목장에 묵고 있는 것은 믹과 키스, 그리고 나였다. 꽤 창의적인 시간이었다. 거기서 그들은  ‘You Can’t Always Get What You Want’ 와 ‘Let It Bleed’(자기 성에 찰 때까지 기타 치다가 손에서 피를 본 키스에게 믹이 영감을 얻은 곡)를 썼다. 믹은 우리가 퍼포먼스를 끝낸 후에 내가 그와 헤어지길 원했다.  나는 믹 재거와 아무 관계도 원하지 않았던 것을 확실히 기억한다. 나는 그의 여자 친구가 되고 싶지 않았다. 난 그와 잔 적이 없다.

     

    하지만 믹과 나는 여전히 이런 비밀(퍼포먼스 촬영 당시 믹아니타 잤을지도 모른다는 사람들의 궁예) 이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로서는 드라마의 중간에 있는 것처럼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키스는 기꺼이 그 일을 따랐다. (처음에는 믹아니타가 영화 촬영하는 거에 반대하지 않았다는 말)  그는 부정적으로 반응할 수도 있었을 텐데 기꺼이 그 일에 동의했다. 

     

    나와 믹은 농담으로 그 모든 것들(믹아니타 스캔들)에 대해 말하곤 했는데, 그것은 마치,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항상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과 같았다. (‘You Can’t Always Get What You Want’)  

     

    그 시절에는 모든 것이 매우 반복적인 것 같다. 믹과 키스가 쓰는 방법은 곡에 단어들을 내려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곡조를 만들고 '아, 아, 아'하고 말 한 다음 그 뒤에 가사가 나온다. 그리고 이런 반복이 창조적인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매일 그 구절이 떠오르곤 했다."   

     

    아니타가 믹과 함께 연주하는 동안,  키스는  ‘Honky Tonk Women’를 썼다. ]

     

     

    7. [ 남아메리카에서 돌아오자마자 키스와 아니타는 다트포드로 내려가 도리스를 방문했다. 전통적인 영국 어머니 도리스는 항상 아니타의 대륙 스타일을 감당하기가 어려웠다. 아니타가 자신의 아기가 브라질에 다녀왔다고 농담을 하며 당당하게 배를 드러내자, 리처즈 부인은 이렇게 생각했다. 시어머니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는 적절한 방법은 아니잖아!

     

    그리고 그녀의 훌륭한 키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그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보였다. 발이 땅 위에서 3인치 정도 떠다니며 하얀 겉옷을 입고 집 안을 떠 도는 예수 그리스도.

     

      (키쑤 어머님은... 키쑤가 마약 복용하고 그러는 거 모르고 계셨다.. ) ] 

     

     

     

    ㅃ 잡담

     

    아니타가 믹이랑 영화 찍기 시작하면서 믹이 원래는 자기랑 영화 더 찍고 싶어 했다고 함

     자기한테 관심 보였다기보단 믹이 뭔가를 과시하는 것 같았고 아니타는 그걸 원치 않았다고... 

    제작진들도 믹아니타 영화 제안 더 했다는데 암튼.... 믹은 키스가 이렇게 나올 걸 예상 못 했는지 (처음엔 둘이 영화 찍는 거 응원해줬고 원래 아니타가 누구랑 자든 오픈된 관계라서 신경 안 썼음)

    뭐냐 결국  믹이 울어버렸고 아니타한테 헤어지자고 말했다네요,,, 

     

    양덕들이 키스랑 믹 관계에 대해서 말하는 글들 재밌음.... 얘네도 분석 활발해졌으면 좋겠어요 

    키스랑 믹은...키스랑 믹도 자기들 관계 이해를 포기했는데..

    그리고 늘 느끼지만 얘네 둘 사이에서 주도권은 언제나 키스가 가지고 있는 것 같음..ㅋㅋ 

    둘이 싸우기도 자주 싸우는데 둘 관계에서 을은 믹임.. 

     

    믹이 사귀었던 여자들이나 남자들을 보면.. 언제나 믹이 상대방보다 갑이거나(주로 여자들...) 동등한 위치(주로 남자들)에 있음. 믹은 자존심이랑 자존감 둘 다 높은 인간인지라 배려는 해도 져주지는 않음. 또 마리안느랑 키스알트햄이 말 한대로 성격도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짓도 많이 함.  일방적으로 자기가 손해 보는 짓은 ㅂㄹ 안 하는데 믹 성격에 NN년동안 한 사람에게 헌신하고 케어해주며 싫은 소리 한마디도 안 했다는 사실이 너무............. 

     

    이건 키스가 직접 믹에게 말했죠 우리 관계의 문제점은 너에게 감정적으로 대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뿐이고 그 사실은 자길 미치게 한다고..   ㅎ ㅏ 원문 찾아서 추가해야지... 미친놈들.....

     

    지들끼리 사랑과 전쟁을 찍고 있는 키믹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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